영화를 저렴하게 보는 방법

일년에 대략 30 - 50편 정도를 극장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를 보다 보니 영화비도 만만치 않은데요. 그래서 영화를 좀 더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점점 찾게 되더군요.

결국 그래서 내린 결론은 조조 영화입니다. 그 어떤 할인도 조조 영화를 따라 갈 수는 없더군요. 하지만 조조 영화 보라는 것 까지만 알려드리는 거면 이 글이 너무 무책임 한 것이겠죠?

제가 주로 공략하는 극장은 종로 3 가의 극장들입니다. 아시다시피 종로 3가에는 극장이 3개가 있습니다. 서울 극장, 씨너스 단성사, 피카디리.

보고 싶은 영화를 고른 후에 이 세 극장을 살펴보면 조조 답지 않은 시간에 시작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10시 이후도 많고 11시에 시작하는 영화까지 본 적이 있습니다. (내일 볼 오스트레일리아도 10시 55분 시작이네요.)

10시 이후라면 주말이라 1시간 정도 늦잠을 잔다고 해도 크게 무리 없는 시간입니다. 주말이라도 평일 보다 1시간 이상 더 자는 것은 오히려 몸에 안 좋다고 하니 딱 알맞지요.

여유가 되시면 물병에 물을 담아가시거나 보온병에 커피, 차를 챙기시고 미리 전 날 맛있는 쿠키를 사서 지참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영화 관람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영화관 안이나 주변에서 뭘 사면 비싸더라구요.

요즘 경기가 갈 수록 어려운데 이럴 때 제일 좋은 문화 생활이 영화라잖아요. 일단 저렴하니까요.

보다 더 알뜰한 영화 관람을 통해 가계 부담도 덜으시고 영화 산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렵다고 다운로드 하시면 안 되어요.

PS> 조조 영화기 때문에 자리가 모자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좋은 자리에 꼭 연연하지 않으신다면 예매보다 현장 구매 하시면 이동 통신사 할인도 가능합니다. 서울 극장은 모르겠고 단성사, 피카디리 둘 다 이통사 할인이 됩니다.

PS> CGV나 메가박스 이런 곳의 조조 영화는 정말 뭐랄까 사람 새벽 운동 시킬 시간에 상영하는 것들이라 조조로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군요.

영화를 저렴하게 보는 방법”의 3개의 생각

  1. 현장할인 2,000(2매까지 가능)해주는 카드 만드세요. 그걸로 조조로 보시면 둘이 4,000원이면 봅니다. 혼자 보면? 2,000원에 볼 수 있지요. 영화 보는게 하나도 안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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