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오와 주성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재미있게도 두 분 모두 이 영화를 한국에서 개봉 할 줄을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폭력이 난무 할 영화 같지만 실제 폭력적인 장면은 많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는 상당히 폭력적입니다. 뭐랄까 딱히 꼬집어서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좀 잔인한 장면들이 있지만 한 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PS> 옆 자리 아저씨가 계속 영화 중간에 한숨을 쉬는 바람에 관람에 상당히 방해를 받았습니다. 영화관에서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