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를 소매치기 당하다

퇴근길 지하철 역에서 저는 우두커니 서서 한참을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좋은 글이 많아 자주 읽어보던 것이었지만 이번만큼 마음을 움켜쥐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원 내용을 글로 옮겨 적을까 했지만 그냥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사진을 그대로 올립니다.

풍경소리

황소를 소매치기 당하다”의 8개의 생각

  1. 제가 그 농부였음. 소를 데리고 갔을건데. 어차피 한짝밖에 없는거 누가 집어갈리 없으니 소끌고 느긋하게 가도 될테고, 집어갔다면 운동했다 치면 되고. 있으면 횡재고 없어도 그만이고. 참 간단한 이치인듯 한데 저 농부가 이해되지 않네요. 불쌍하단 생각도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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