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을 할 때 어이없게 하는 사람들

가령 갑이라는 사람의 주장이 A = B = C =D 이므로 A = D 다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갑이라는 사람의 주장이 틀렸음을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A = B = B’ 인데 C = C’ 이고, B’ 과 C’ 은 같지 않으므로 틀렸다라던지, A와 B 가 같다는 것 자체가 어떤 이유로 같지 않음을 증명하던지 하면됩니다.

문제는 갑의 이런 주장에 대해서 A = X = Y = Z 이므로, A = Z 다, A = D라는 주장은 틀린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논쟁에서 상대방의 주장에서 나오는 모순이나 약점은 공격하지는 않고 자기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사람들말입니다.

모 토론에서 논리적으로 주장한 상대방에게 이런 대답을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 (이후 자기 주장만 떠듬)”

상대방의 주장은 그대로 내버려둔채 자신의 주장만을 반복한다면 절대 그 토론은 끝날 수 없습니다. 상대방 논리의 약점과 모순을 철저히 연구해서 공격하고, 자신 논리의 약점과 모순을 차례로 제거해 나가야만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는 도중에 양쪽의 논리는 점점 탄탄해져갑니다. 또는 자신의 논리에 대해 풀 수 없는 모순을 발견해서 주장을 철회하기도 합니다.)

너는 네가 하고 싶은 말을 떠들어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떠들겠다는 태도는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이나 자는게 더 이롭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논쟁을 할 때 어이없게 하는 사람들”의 2개의 생각

  1.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나는 배가 고프지도 안고프지도 고플수도 아닐수도 그럴수도 있다.
    이런걸 어떻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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