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자랑할게 없으면…

2006-02-02

“오죽 자랑할게 없으면 게임 잘 하는 걸 자랑하냐?”

설연휴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들은 소리다. 비록 게임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지만 프로게이머가 아닌 다음에야 여가활동 내지는 취미 이상의 의미는 게임에 없다.

온라인 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을 잘 하는 것이 높은 도를 깨우친 것인냥 말하는 친구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잠깐만 고개를 돌려봐도 게임보다 우리 인생에 중요한 것은 부지기수다.

이왕 자랑하고 싶다면 게임보다 중요한 것을 얻었음을 자랑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