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사람과 나쁜 사람

2006-07-25

사람마다 각기 독특한 성격과 취향이 있습니다. 이걸 좀 더 짧게 써보자면 호불호가 다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좋아하는 물건, 싫어하는 음식, 마음에 드는 사람 등 각자 자신만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자신이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나쁘다라고 말합니다. 특히 인간 관계일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싫어한다는 것은 단지 자신의 취향(스타일)에 맞지 않는 것 뿐입니다. 짜장면을 좋아하고 짬뽕을 싫어한다고 짬뽕이 나쁜 음식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간혹 싫어하는 이유가 취향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 해가 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많지 않고, 싫어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취향 문제입니다.

싫다는 이유로 주변에 그 사람을 나쁘게 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행동 자체가 나쁜 사람이나 할 행동인 것입니다.

싫은 것과 나쁜 것은 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