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안타깝다

저는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합니다. 요즘 들어 자우림 크리스마스 콘서트 광고가 지하철에서 자주 눈에 뜨이더군요.

자우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거의 매년 했던 것인데 올해처럼 광고가 많이 눈에 뜨이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전보다 광고 문구도 상당히 대중적입니다.

즉,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을 즐기러 오라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자우림의 최근 앨범 색은 매우 어둡습니다. 추측이지만 앨범의 영향을 많이 받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이다보니 아무래도 어두운 분위기의 콘서트를 크리스마스 때 즐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콘서트 입장권 판매에 나쁜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중적인 분위기의 광고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도 예전 크리스마스 콘서트 당시의 흥겨운 장면들만 잡았구요. (란제리 컨셉 때도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여행 계획이 있어 이번 콘서트에는 못가지만, 역시 어두운 분위기가 많았던 4집 시절의 콘서트도 매우 흥겨웠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팬으로서 많은 분들이 자우림의 좋은 노래 즐기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우림, 안타깝다”의 7개의 생각

  1. 안녕하세요. 올블로그에서 슬그머니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우림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이번 앨범은 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김윤아 씨도 4월에 결혼을 했고, 딱히 제반적 상황이 나쁘거나 한 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전체가 어두운 노래들로 가득했으니 말이죠. 모 음악 관련 사이트에서는 ‘왜 솔직하게 음악을 하지 않는가?’ 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만,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쉽게 납득이 되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또 반대의 이미지라니… 확실히 안타깝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 자우림이 술 광고에도 나온것 같던데. 오늘 아침 스포트 한국 신문을 보니까 김윤아 앞에 술병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잘못 봤나? 콘서트 광고였나? T_T

  3. 핑백: Soulive`s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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