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 관람 이야기

영화 보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취미를 물어보면 게임 또는 인라인을 이야기 하지만 전문성이 없어서 그렇지 단순히 시간/비용 투자만을 본다면 영화 관람도 제 취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다운로드 해서 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화관을 자주 찾습니다. 영화관을 다녀온 후에 꼭 영화표를 남겨옵니다. 그것을 모으는 것도 제 취미 중 하나입니다.

오늘 방을 정리하다 2008년 동안 몇 편의 영화를 보았는지 궁금해서 표를 세어보았습니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외에는 모든 영화표를 챙겨놓았으니 표 개수 더하기 일을 하면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관람 횟수가 될 것입니다.

2008년에 처음 본 영화는 1월 5일에 본 ‘아메리칸 갱스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극장은 대한극장이군요.

가장 마지막에 본 영화는 어제 용산 CGV에서 본 ‘장강 7호’입니다. 이미 성치넷을 통해 블루레이로 감상한 작품이지만 주성치 팬으로서 영화관을 안 찾을 수는 없었지요. 역시 성치넷 분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일단 영화표 개수를 세어볼까요?

하나, 둘, 셋, 넷, ……

총 서른여섯장입니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까지 합치면 올해 극장에서 37편의 영화를 관람했군요. 올해는 50편쯤 보려고 생각했는데 이 속도면 무난하게 달성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30편이 조금 넘는 정도를 보았기 때문에 사실 좀 아쉬웠습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를 많이 놓치기도 했었구요. 올해는 풍성하게 영화를 즐겨보고 싶군요. 이제 올해도 넉달 정도 남았는데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영화 관람 이야기”의 3개의 생각

  1. 결혼하기전에는 한달에 1~3편정도 봤는데..결혼한 후에 본건 다크나이트, 원티드, 핸콕 3편밖에 없네요..조조에 카드할인이 안되면 왠지 결제하기가 꺼려지더군요..취미가 DVD보이기인지라 괜찮은 영화는 좀 참았다..DVD로 집에서 보기로 했습니다..집에서 누워서 보는게 제일 편해요..^^

  2. 아키먼드 // DVD는 가격도 그렇지만 장소 차지하는게 싫더라구. 인터넷 TV가 좀 활성화 되면 좋겠는데 다 그저그런 영화만 있어서 전에 쓰다 취소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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