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풍림다방 & 브레붸

사려니 숲길(붉은오름 입구)을 가는 길이었는데, 한적한 동네에 차들이 주차 된 것을 보고 뭐가 있나 싶었습니다. 아내가 살펴보더니 '풍림다방'이라고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잠시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차를 돌렸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풍림다방 전경

말 그대로 동네에 작은 카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게 앞 주차 공간은 없고 인도를 침범하여 차를 세워야 하는데 그나마도 몇 대 이상 주차가 어렵습니다.» 계속 읽기

네스프레소 웰컴팩 & 디스커버리 박스

디아블로 3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외국 쇼핑몰들을 드나들며 밤을 새던 그 날. 계속 주문과 취소가 반복되며 ‘내 돈은 돈이 아니더냐’를 반복하며 이름 모를 외국의 누군가를 원망 하였습니다. 그리하길 몇 시간여. 쌓이는 스트레스와 좌절감은 지름신을 영접하기 딱 좋은 정신 상태로 저를 몰아 갔습니다.

결국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읽기도 어려운 프랑스어 메일이 한 통 도착해 있었고, 몇 일 후 먼 길을 비행기로 날아온 에스프레소 머신(네스프레소 픽시)을 책상 위에 올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