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인생 시작의 이야기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항시 이런 연휴의 마지막 날이면 기분이 좋지 않다. 단순한 연휴 피로는 아니다. 보통 연휴라고 해도 무리 않고 많은 휴식을 취하니까. 아마도 다음 날 출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젊은 시절의 열정이란 것을 모두 불 태워버렸기에 월요일 출근이 설레이는 기분을 느끼기란 쉽지 않을 듯 하다. ...

2월 6, 2011 · 5 분 · Sangheon Han

프로그래머로서 나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프로그래머를 평가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사용하는 기술도 다양하고 문제 영역도 다른데다 환경 또한 천차만별이니까요. 그래도 뭔가 자신의 위치를 판단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했는데 KLDP에서 한 링크 주소를 보았고 무릅을 쳤습니다. ...

2월 12, 2009 · 1 분 · Sangheon Han